[뉴스 쇼 A타임]‘저축은행의 몰락’ 서민금융 어떻게 살릴까

2012-05-21 00:0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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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천> 서민과 중소기업의 주요 자금줄이었던 저축은행이 잇달아 몰락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여동안 3차례 구조조정으로 20개 저축은행이 시장에서 퇴출되었는데요.
저축은행의 빈자리가 커지면서 서민들이 돈 빌릴만한 곳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 또다른 문제죠. 어떻게 해법을 찾아야 할지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오정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리포트]

S. 오정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1> 구조조정으로 총 자산 규모가 1위부터 5위권이었던 대형저축은행들이 모조리 문을 닫았는데요. 이로 인한 금융공백이 어느 정도나 된다고 보시나요?
Q. 대형저축은행 영업정지, 금융공백은?

2>저축은행의 빈자리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대상이 바로 서민들일텐데요. 제2금융권 대출이 까다로워지면서, 점점 서민대출이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앞으로 더 어려워지지 않겠습니까?
Q. 저축은행 공백, 서민대출 더 힘들어지나?

3> 햇살론, 미소금융, 새희망홀씨 등의 기존의 서민우대금융만으로 과연 저축은행의 빈자리를 채울수 있을까요?
Q. 기존 서민 대책, 저축은행 공백 채울까?

4> 최근 정부가 불법사금융과의 전쟁을 선포했지만요. 이렇게 되면 결국 서민들의 발길이 불법사금융으로 향하게 되지는 않을지 우려되는데 어떨까요?
Q. 급전 필요한 서민, 불법사금융行 우려는?

5>저축은행 주요고객인 중소기업과 부동산 관련 업체들도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해보이는데 어떨까요?
Q. 중소기업·부동산 업체 타격은?


6> 일각에서는 살아남은 저축은행들을 철저히 서민금융기관로 재탄생 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해법이 될수 있을까요?
Q. 생존 저축은행,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야?

6-1> 이밖에는 어떤 대책이 서민금융을 위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Q. 위기의 서민금융…
해법은?

클로징>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오정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저축은행 공백에 따른 서민금융대책 문제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