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美 6자회담 대표 “北 핵실험은 심각한 계산착오”

2012-05-22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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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린 데이비스 미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가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이는 심각한 계산착오이자
실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어제 서울에서 열린 한·미·일 3자 협의에서
“북한이 핵실험과 같은 추가 도발을 한다면 한 미 일 뿐 아니라
러시아와 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통일된 행동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우다웨이 수석대표를 만나
북한의 추가 도발을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