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쇼 A타임/新청와대리그]젖과 꿀 흐르는 국토위 두고 ‘법사위’에 집착, 왜?

2012-06-05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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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신청와대리그로 알아보는
정가 분석시간입니다.
경기를 관람할 관객들은
이미 준비를 마치고
길게 줄을 서 있는데,
본 게임을 앞둔 각 구단과 선수들은
출전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경기장에 나가있는 천상철 앵커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리포트]
1) 아니,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경기가 시작되는 거 아닙니까,
선수들 출전이 어렵다는데 이건 무슨 소리?

-> 오늘 본 게임 시작 ..
악수하고 경기를 시작해야 되는데
입장을 안했어
“다 너 때문이다”, 하나 마나다 싸움만 맴맴

2) 아니, 뭐가 문젠데?

-> 구단별로 쓸 수 있는 공격 카드가 있거든
이른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상임위는 세 개,
FC새누리가 FC민주한테
“법사위 주면 안잡아 먹지” 이거 하고 있는 꼴,
종북 논란으로 뜨거운데
FC새누리가 이걸 하고 있으니,
구단 내에서도 반발....
(유승민 미드필더 알지? 수비와 공격을 두루 갖춘)

2-1) 젖과 꿀이 흐르는 건 국토위라던데,
왜 그렇게 에 욕심을 내는 건데?

-> 경기 주도권을 확실하게 가져가겠단 거지

3. 그래서, FC진보 전략은 뭔데?

-> 박지원 부주장이 역시 공격하고 수비하고
돋보이는 플레이 중…
10대 8 외치고 있어
2대 8 가르마도 아니고,
언제 좀 확실하게 협의를 할까...
그래야 본게임이 시작될 꺼 아냐,

4. 임수경 선수의 자살골 문제는 어때?
FC민주 구단에선 ‘징계’ 안한다던데?

-> 임수경 선수 자살골에 대한 양진영의 대처 볼만해~

사건 일파만파, 때는 이때다, 하늘이 준 기회?
공격 앞으로!! 미드필더들의 공격전환

민주 상대적으로 수비전환이쥐~~

5. 아니 근데 FC새누리, 정몽준 선수
왜 민주 진영에서 혼자 뛰고 있어?

-> 요즘 컨디션 제대로야. 이 선수 혼자 드리블하고 난리 났어
주말에 ‘핵무장론’ 주특기로 내세우더니,
임수경 자살골에 대해 이번엔 이라는 주특기를 내세웠어

5-1. 너무 튀는 건 아냐?

-> 당연하지, 너무 튀다 경기장 밖으로 나갈 상황

6. 그나 저나 FC진보, 이석기 의원이 출전한다며?

-> 빠밤 이석기 국회 출근
이정희 매니저가 이석기 매니저로
통진팀 구주류의 반격!!! 앞으로

7. 지난 18대 코리안스리그에서 맹활약했던 선수들 얘기가 솔솔 나오던데?

-> 어, 이번 시즌에서 복귀가 좀 어렵다고 판단된건가?
주장도 맡았던 김무성 선수가 몇몇 선수랑 떠나면서 인텁..
‘문재인-안철수의 조합’이 아닌
“김두관-안철수의 결합이 가장 위협적이다”고... 말했어

7-1. 유력한 박근혜 예비 구단주와의 관계 회복은 어려운건가?

-> 4. 11 총선에서 했던 김무성 전 원내대표,
이렇게 얘기했어, 좀 의미심장해서 해석이 단디 필요한데,
미워했지만 미워한 감정을 없애니 마음이 열렸다.”
면서도 “복박은 분명히 아니다”고 강조!!

떠나는 사람은 말 없다는 데
아마도 떠나시며 이런 노래 부르지 않았을까?
예전 송골매의 리드 싱어 의
문을 열어~~

본게임은 열리지 않지만
늘 경기장 상황은 조용할 날이 없는 것 같군요,
오늘도 경기 잘 봤습니다
지금까지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