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이대통령 “민주주의 부정 용납 안할 것”

2012-06-07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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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려는 어떤 자들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을 향해서도
“철통같은 안보태세로
한반도 평화를 수호하고,
어떠한 도발에도 준엄하게 응징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정관계 인사와 참전용사 등
8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어제 추념식은
오전 10시에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하고
헌화와 분향, 추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