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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6월 11일 뉴스 브리핑
2012-06-11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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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입니다.
1 페루에서 실종된 헬기에 탔던 한국인 8명을 비롯한 14명, 모두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신원 확인을 위해 DNA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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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돈이 없다며 추징금 납부를 거부해 오던 노태우 전 대통령이 420억원의 비자금이 더 있다고 스스로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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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내곡동 사저 부지 의혹 관련해,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 등 관련자 전원을 사법 처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8개월이나 끈 수사가 의혹만 키웠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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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비박근혜계 대선 후보 3명이 경선 룰 변경 없인 경선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지만 당 지도부는 오늘 경선 관리위원회를 예정대로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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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회사들이 급발진 사고의 핵심 증거인 사고 기록 장치를 미국 소비자에겐 알리고, 국내 소비자에겐 숨기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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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정은의 생모로 2004년 사망한 고영희가 생전에 김정은과 남편인 김정일과 활동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만들어 김정은 생모 우상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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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집트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은 무바라크 이집트 전 대통령이 의식을 잃고 중태에 빠진 걸로 알려졌습니다. 무바라크는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고 산소호흡기를 착용하는 등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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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주 오번대 인근 아파트에서 여자문제로 다투다 총기사고가 발생해 미식축구 선수 3명이 사망하는 등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