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곽노현 교육감, 대법원 판결 앞두고 내부 인사 단행

2012-06-12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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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매수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곽 교육감은 오는 18일 일반직
정기인사를 발표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최근 승진 대상자를
면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통 6월 22일쯤 발표하던
하반기 정기인사를 앞당기는
것으로, 교육계 안팎에선
대법원 판결이 확정되기 전에
인사에 손을 쓰려는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