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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6월 13일 뉴스 브리핑
2012-06-13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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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울 낮 기온이 29도로 어제 만큼 덥겠고 곳곳에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더위가 계속되고 토요일엔 중북부에 비가 조금 내릴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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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의사회가 포괄수가제에 반발해 백내장 수술을 거부하기로 한데 이어/ 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도 사실상 동참을 결정해 의료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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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육군 장성이 여군 부사관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군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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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상호 ‘자동출입국 심사시스템’을 전면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을 왕래할 때 대면심사를 생략해 줄서서 입국심사를 받는 불편한 절차가 사라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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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헬기 추락 한국인 희생자 8명 가운데 4명의 신원이 잠정적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블랙박스의 존재 여부 조차 확인되지 않아 규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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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오늘 오후 2시 총리실 불법사찰 사건의 재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윗선'은 결국 확인하지 못하고 수사가 종결돼 부실수사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7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팀이 윗선은 없었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수십억 예산을 쓰고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함에 따라 특검 무용론까지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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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아시아 최종예선 2차전에서 김보경의 두 골과 구자철의 쐐기골로 레바논을 3대0으로 완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