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가지 성대모사가 가능한 앵무새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영상의 주인공은 10살짜리 회색 앵무 '랄라'인데요.
평소 사육사들이 쓰는 말은 물론,
휘파람소리, 호루라기 소리도 냅니다.
집중해서 잘 들어보세요.
이 앵무사는 오리, 병아리, 까치, 까마귀, 뻐꾸기, 고양이 등
동물의 울음소리까지 따라하는데요.
그 밖에도, 사람의 말은 물론이고
기계음, 오락실, 대권도 기합, 방귀 소리도
똑같이 따라한다는데요.
근데, 앵무새도 앵무새지만
저렇게 할 수 있게 호흡을 맞춘 조련사도 정말 대단합니다.
2. ‘과속 카메라를 피하는 법’ 아십니까?
"과속 카메라를 피하는 법"이란 제목의 기사가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방법은, 단속구간을 지날 때,
차선을 살짝 살짝 바꾸는 건데요.
카메라 구조에 해답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4차선 도로에 카메라가 1차선을 향해 설치 돼있다면
나머지 2, 3, 4차선은 과속으로 달려도 찍히지 않는다는 건데요.
하지만, 과속하시는 분들,
단속은 피할 수 있을지 몰라도,
사고는 피할 수 없다는 사실, 잊지 말아 주십시오.
3. '눈썹 개' 인터넷 화제???폭소 만발
일반적인 개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정'으로 드러내지 않죠.
기쁘면 꼬리를 흔들고, 화가 나면 컹컹 짖는 정돈데요.
하지만, 개의 얼굴에 '눈썹'을 그리면
개에게도 '표정'이 생깁니다.
함께 보실까요?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는 눈썹개의 사진인데요.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전 세계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눈썹이 굵거나 얇거나, 가늘거나 옅거나에 따라,
음흉해 보이기도 하고, 처량해보기도 합니다.
너무 즐거워 죽겠다는 표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눈썹의 마술이다"
눈썹개 덕분에 더위가 날아갔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동물 학대가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