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박영준 전 차관, 파이시티 금품수수 인정

2012-06-22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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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파이시티에서
인허가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금품수수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박 전 차관 측 변호인은
어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두번째 공판 준비 기일에서
"1억6천만 원을 받은 것은 맞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청탁을 받지는 않았기 때문에
대가성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