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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뜨겁겠습니다.

문산의 낮기온이 34도, 인천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별다른 비소식 없고, 맑은 가운데
자외선도 무척이나 강하겠습니다.

오늘 자외선 지수가 삼사십분만 햇빛에 노출 되어도
홍반이 생길 수 있는 정도로 높습니다.

[지역]
낮기온, 좀 더 자세히 알아보죠.

[장마]
요즘 폭염이 계속되다보니,
심지어 장마가 기다려지기도한데요.

주 중반까지는 폭염이 계속되다가요.
후반부턴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되겠습니다.

금요일에 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토요일은 전국이, 일요일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이 장마권에 들겠습니다.

장맛비가 더위나 가뭄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겠습니다.

[지수]
오늘의 생활지수 알아볼게요.

자외선, 불쾌, 식중독 지수는
변함없이 높은 수준입니다.

식중독 균이나 장염균이 자라기
쉬운 조건인만큼, 음식물 관리에
신경 많이 쓰셔야합니다.

빨래 건조나 세차하기엔 좋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수면지수는 10으로 예상되는데요.
오늘 밤 열대야가 나타날 수도 있겠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오늘 하루도,
서로 배려하고, 마음만은 여유를 가져보시면 좋겠네요.
#날씨정보였습니다.

[굿모닝!/날씨]‘자외선 비상’ 폭염주의보…주말 전국 장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