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국내 연구진, 우울증 조절 유전자 ‘뉴리틴’ 발견

2012-06-26 00:00   문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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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 세계 인구의 17%가 앓는다는 우울증의
발병과 재발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국내 연구진이 찾아냈습니다.

한양대 의대 손현 교수 팀은
뇌 해마에 있는 ‘뉴리틴’이라는 유전자가
우울증 조절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번 연구는 새로운 항우울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활용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