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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징역 2년이 선고된
무소속 박주선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놓고
여야가 처리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홍일표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국회 쇄신은 국민적 요구”라며
“체포동의요구서는 적법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언주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원칙에 따라 이 문제를 처리할 것”이라며
“새누리당과 공방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원내 수석부대표는 오늘 회동해
체포동의안 처리 방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굿모닝!]여야, 박주선 체포동의안 처리 가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