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7월 6일 뉴스 브리핑

2012-07-06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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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인천 송도에 235.5mm의 폭우가 내리는 등
서울과 경기남부 지역에 밤사이 집중 호우로
비 피해가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저축 은행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14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정 의원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현행 1.0%에서 0.75%로
내리고 중국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는 등
각국이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한 조치를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환경단체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온 제주해군기지 건설 사업이-
적법하다고 대법원이 최종 판단을 내렸습니다.


시민단체들이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을
직권남용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 교육감이 정부지침과 다른
^교원평가를 시행하기로 했다는 것이 주요 이윱니다.


소주 가격이 지역 판매점별로 최대 65%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비싼 곳에서 소주를 사면
연간 최대 5만 7천원을 더 부담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부당한 광고 때문에 발생한 소비자 피해에 대해선
10년까지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해집니다.


국제신용평가업체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와 무디스가
금리조작 파문에 휩싸인 바클레이즈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