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환경부 “야외 분수 수질관리 엉망”

2012-07-11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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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아이들이 즐겨 찾는
야외 분수 등 수경시설의 수질 관리가
엉망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물놀이형 수경시설 567곳 가운데
28곳에서 대장균이 검출되는 등
수질 기준을 어겼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수질기준 초과 시설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한 뒤
가동 여부를 다시 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