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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날씨]일요일까지 전국 장맛비
2012-07-13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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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오실 땐 큼직한 우산 챙겨나오셔야합니다.
출근길에 맞춰,
다행히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비가 잠시 그친 곳도 있습니다.
지금은 경기도와 강원도, 경남해안쪽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강원도 강릉과 경남 통영에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수량]
오전 동안은 소강상태에 든다고해도,
방심하시면 안됩니다.
낮부터 다시 전국에 비가 내려
이번 비 일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겠고
중부와 남부를 옮겨 다니면서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일단 토요일까지 남해안에 최고 100밀리미터,
경남 남해안 경우엔 150이 넘는 폭우가 더 쏟아지겠고요.
그밖에는 최고 60,
경기 북부는 많은 경우 10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예상됩니다.
[주간]
남부지방의 비는 다음 주 목요일까지 이어지겠고요.
비가 내리는 동안은 덥지 않겠습니다.
[주의]
장마철엔 높은 습도에 피부가 괴롭기마련입니다.
이럴 땐 '밤엔 듬뿍, 낮엔 살짝'이라는 화장 원칙을 권합니다.
자기 전 수분 크림은 듬뿍 바르되, 영양크림은 생략하는겁니다.
장마가 시작되는 오늘도, 평균습도가 85퍼센트 정도로 높겠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주변 물길이나 하수구 맨홀에 물이 잘 빠지는지
다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