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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레비 전 차관, 北 불법거래 HSBC 사장 논란
2012-07-20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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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융제재를 주도했던
스튜어트 레비 전 미국 재무부 차관이
북한과 불법거래한 HSBC의 법률 담당 사장을 맡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레비 전 차관은 미 상원이 HSBC의 불법 자금 세탁 조사에
착수한 직후인 2011년 재무부에서 나와
곧바로 HSBC의 사장직에 취임했습니다.
레비 전 차관은 북한과의 거래 문제가 일단락된 이후
HSBC 사장직을 맡았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