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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날씨]가마솥 더위 계속…서울 첫 열대야
2012-07-23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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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의 심술이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밤사이에도 더위는 식지 못했습니다.
밤새 기온이 25도를 웃돈 곳이 많아,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서울의 경우 올해 첫 열대야입니다.
한낮에는 푹푹찌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충청이남지방을 중심으로
더위가 대단하겠습니다.
[주간]
이번 주, 뚜렷한 비소식은 없고요.
내내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개황]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이미 서울경기, 영서엔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후시간대까지는 오락가락하겠습니다.
특히 경기북부와 영서북부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지수]
오늘의 생활지수는 어떨까요!
오늘도 높은 습도가 문젭니다.
불쾌감도 느끼기 쉽겠고,
식중독 지수도 80까지 치솟겠습니다.
위생에 각별히 신경써주셔야합니다.
언제 내릴 지 알 수 없는 소나기.
이에 대비해, 우산 챙겨주시고요.
운동은 가볍게, 실내에서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심한 경우 열사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꼼꼼한 관리로, 보다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