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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7월 23일 뉴스 브리핑
2012-07-23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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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입니다.
1. 북한에 매장된 희토류 개발을 위해 남북이 지난해 말 개성공단에서 두 차례 비밀접촉을 가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천안함 폭침 이후 꽁꽁 얼어붙은 남북 경협의 물꼬가 다시 트일지 주목됩니다.
2. 검찰이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또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오늘 오전 소환 통보한 가운데 응하지 않으면 강제구인에 나설 방침입니다.
3. 통합진보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제명 안건을 처리합니다. 전체 의원 13명 가운데 과반인 7명 이상이 찬성하면 두 의원의 제명안은 통과됩니다.
4. 경남 통영에서 실종된 초등학생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범인은 피해자도 아는 이웃 주민이었습니다. 용의자는 성폭행 전과도 있습니다.
5.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 오늘 강창희 국회의장이 인사 청문회법에 따라 대법관 임명 동의안을 직권 상정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6. 정부가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DTI 규제를 일부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골프장 개별소비세도 함께 내려/ 내수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7. 시리아 정부군이 민간인에게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시리아가 혼돈에 빠진 가운데 탈출 난민만 1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8. 중국 베이징에 61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최소 37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