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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가 남자 사격 50m 권총에서 우승하며 올림픽 2연패와
2관왕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최영래도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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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 단체전에서 우리나라가 포르투갈을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은 투혼을 발휘했지만,
4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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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가 남자 육상 100m에서 9초63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4. 미국 위스코신주의 시크교 사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를 포함해 최소한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검찰은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 현영희 의원 등 사건 관련자들을 이번주 줄줄이 소환할 방침입니다. 새누리당 대선 경선은 일단 정상화 됐지만 불씨는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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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18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계속되는 무더위로 전력 과부하가 발생하면서 시내 아파트 단지에 정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은 폭염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굿모닝!]8월 6일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