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8월 8일 뉴스 브리핑

2012-08-08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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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입니다.
1.홍명보호가 잘싸웠지만 세계 최강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연장전으로 인한 체력 부족과 부상 선수의 공백이 아쉬웠습니다.

2.우리나라와 일본이 동메달을 놓고 결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3,4위 전은 우리시간으로 이번 주 토요일 새벽에 열립니다.

3.그레코로만형 66kg에서 김현우 선수가 8년 만에 레슬링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우생순'의 여자핸드볼도 러시아를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4.검찰이/ 현기환 전 의원과 돈 중간 전달자로 지목된 조기문 전 홍보위원장이/ 만난 적 없다고 결론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씨가 중간에 배달 사고를 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5.열흘 넘게 기승을 부렸던 열대야와 폭염의 기세가 오늘부터 누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에 상륙하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주말에는 남부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6.지난 총선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표 여론조사 조작 과정에 참여한 당 간부가 구속됐습니다.경찰은 당 차원에서 조직적인 개입이 있었는 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7.민주통합당 당원 명부가 서울의 이벤트 대행업체 사무실에 무더기로 유출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경선이나 공천 과정에서 명단이 사용된 정황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정확한 유출 경로를
조사하고있습니다.

8.오자와 이치로 전 일본 민주당 간사장이 이끄는 국민 생활 제일당 등
야당이/ 내각 불신임 결의안과 총리 문책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집권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소비세 인상 법안의 국회 통과를 저지하겠다는 포석입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