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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태극 여전사들, 메달 향해 출격
2012-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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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국 여자배구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36년 만에
메달에 도전합니다.
4강전 상대는 세계 1위 미국이지만
우리에게는 월드스타 김연경이 있어
두렵지 않습니다.
우생순 여자 핸드볼도 노르웨이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김동욱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죽음의 B조'에서 살아남아
8강에서 이탈리아를
완파한 한국 여자 배구.
오늘 밤
세계 최강 미국과
4강에서 맞붙습니다.
미국은 2000년 이후 한국에
11승 3패로 절대 우위.
하지만 대표팀엔 김연경이 있습니다.
종횡무진 코트를 휘저은 김연경은
현재까지 165점을 책임지며
득점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여자 핸드볼은 내일 새벽
‘디펜딩 챔피언' 노르웨이와 맞붙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준결승에서 노르웨이와 맞붙어
한 점차로 진 한국은
이번엔 통쾌한 설욕을 벼르고 있습니다.
손연재도
메달을 향한 날갯짓을 시작합니다.
지난달 영국에 도착해 하루 8시간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사상
첫 올림픽 결선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채널 A뉴스 김동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