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굿모닝!]정부 “中 공안, 한국인 목사 가혹행위 진상 파악 중”
2012-08-14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중국에서 탈북자를 돕던 한국인 목사가
공안 당국에서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외교통상부가 중국 측에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부산 하나로 교회 전재귀 목사는
탈북자 밀입국 알선 혐의로 지난달 9일 체포된뒤
"휴대 전화로 수차례 머리를 얻어맞고 목도 졸렸다"고
이달초 이뤄진 영사 접견에서 진술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