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공천 뒷돈 의혹’ 현영희 조만간 피의자 신분 소환

2012-08-15 00:00   정치,정치,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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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공천 과정에서 뒷돈을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을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지검 공안부는 현 의원에게 공천 청탁과 함께 3억 원을 받은 혐의로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을 구속한 데 이어,
중앙 선관위가 고발한 현 의원과 관련한 내용에
대한 조사도 대부분 끝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어제 오전 조 씨를 불러
문제의 돈 3억 원을 착복했는지
현기환 전 의원에게 전달했는지를 집중 추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