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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日, 신임 주한대사에 벳쇼 외무심의관 내정
2012-08-20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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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문제로 한일관계가 경색된 가운데
일본 정부가 다음 달 정기 인사에서
신임 주한 일본 대사에 벳쇼 고로 외무성
정무 담당 외무심의관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주한 대사에 차기 외무차관으로 거론되던
중량급 인사인 벳쇼 심의관이 내정됐다면서,
차관급 인사를 기용해 냉각된 한일 관계를
개선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습니다.
일본은 과거, 차관을 지낸 인사를
주한 대사로 임명하기도 했지만
무토 마사토시 현 주한 대사는 부국장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