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여의도 흉기난동’ 현장검증 30분 만에 중단

2012-08-26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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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들에게 앙심을 품고
흉기 난동을 벌였던 30살 김모씨에 대한 현장검증이
오늘 오전 실시됐지만
김씨가 심한 감정변화를 보여
30분 만에 중단됐습니다.

김씨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전 직장동료 2명 등 시민 4명을
흉기로 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거 장면 재연을 하기 직전
김씨는 갑자기 심하게 흐느끼며
호흡이 가빠졌고 경찰은
현장검증을 서둘러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