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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김영란 권익위원장, 남편 대선 출마에 곧 사의 표명
2012-09-04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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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이
남편인 강지원 변호사의
대선 출마 결심에 따라
공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강 변호사의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함에 따라
부인인 자신이 공무원직을 유지하는 게
부적절하다며 이르면 오늘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시 20회 출신으로
2004년 최초의 여성 대법관으로
임명된 김 위원장은 지난 2010년
권익위원장으로 임명된 뒤
여성 권리 신장과 공직사회
부패 척결에 힘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