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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9월 4일 뉴스 브리핑
2012-09-04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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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입니다.
1.아동 성폭력 등 강력범죄가 잇따르면서 경찰이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한달간 방범 비상령을 선포했습니다.
재탕 삼탕 대책으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7년여 동안 10대 조카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큰아버지가 구속됐습니다.
미국에서는 11살 소녀 집단 성폭행범에게 징역 99년이 선고됐습니다.
3.다음달
한미 연례 안보 협의회에서 한미 양국이 미사일 사거리
연장에 합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군 관계자는 한국군 미사일 사거리를 800㎞로 연장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4.김영란 국민 권익 위원장이 이르면 오늘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김 위원장은 남편 강지원 변호사가 대선 출마를 계획하고 있어 권익 위원장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5.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 전국 곳곳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폭우가 예상됩니다. 특히 서해안 지역에는 최대 8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6.현대차 노사가 밤샘 근무를 없애고 주간 2교대 근무를 골자로 하는 임금협상안을 타결했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문제는 추후에 논의하기로 해 불씨를 남겼습니다.
7.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특검 법안이 진통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8.런던 패럴림픽 남자 탁구 등급별 단식 경기에서 김영건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영건은 지난 2004년 아테네 패럴림픽에서도 단식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