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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9월 5일 뉴스 브리핑
2012-09-05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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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입니다.
1. 어제는 대전지역에 최고 120mm가 내리는 등 전국에 국지성
호우가 내렸습니다. 비는 오늘 오전 대부분 그치고 오후부터 기온이 내려가면서 일교차가 더욱 커지겠습니다.
2 20대 여성이 성폭행 당한 후 일주일 만에 의식을 잃고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만취한 여성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20대 두 명을 검거했습니다.
3. 정부가 화학적 거세 대상을 현행 16세 미만 대상 성폭력 범죄자에서 19세 미만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흉악범죄에 대해 사형제 유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4. 검찰이 민주당 공천 뒷돈 의혹과 관련해 노혜경 전 노사모 대표를 곧 소환합니다. 노 전 대표는 양씨로부터 1억원 이상 수차례 돈을
송금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통합진보당 혁신파가 사실상의 분당을 공식 선언합니다.
통진당 혁신파는 오늘 오전 회의를 열고 새로운 정당을 모색할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6. 유럽 증시가 미국 제조업 지표 악화 소식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전날보다 1.5%, 독일 증시도 1.1% 하락했습니다.
7. 오늘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한층 강력한 대북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외교적 노력을 통한 비핵화 대신 제재를 통한 정면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8. 애플이 오는 1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폰5를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 언론은 애플이 주요 애널리스트들과 언론사에
행사 초청장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