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9월 11일 클로징

2012-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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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1년 전 오늘, 취재차 뉴욕을 방문했습니다. 2751명. 그때는 테러에 쓰러진 사람들을 위해 한송이 꽃을 샀습니다.

(여) 구조를 위해 달려갔던 2만명 중 천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지금까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남) 9.11 테러가 일어난지 꼭 11주년이 되는 오늘은 그들을 위해 서울에서 한송이 꽃을 살까 합니다. 뉴스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