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북, 우리측 수해 지원 제의 거부

2012-09-13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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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리 정부의
대북 수해지원 제의를 거부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정부가 11일
북측에 밀가루 등의 지원 품목을 담은
통지문을 보냈는데
북측이 어제 '그런 지원은 필요없다'고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제 통지문에서
밀가루 만 톤과 라면 300만개,
의약품 등 100억 원 어치의 물품을
지원 품목으로 제시했지만
북측은 쌀과 시멘트 등의 지원을 우회적으로 희망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