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9월 13일 클로징

2012-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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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한 초등학교가 전교생에게 성폭력 예방 가정통신문을 보냈는데 그 내용이 참 황당합니다. 차 안에서 위기에 빠졌을 땐 차사고를 먼저 일으켜 위기를 모면하거나, 추한 행동을 하라고 조언한겁니다.

(여) 동아일보가 전국 초등학교 50곳의 성폭력 예방 가정통신문 조사한 결과 22%가 이렇게 수준 이하의 내용을 쓰고 있었습니다.

(남) 학부모 여러분 이대로 하면 안됩니다. 더 위험합니다. 뉴스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