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여자친구와 어머니 살해한 20대 검거

2012-09-17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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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어제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중앙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24살 박 모 씨가
동갑인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어머니 문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박 씨는 범행 직후 모녀를 살해했다고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박 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해
여자친구와 다투다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