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9월 1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09-19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1. 안철수 교수가 오늘 대선 출마와 관련한 입장을 밝힙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되는데 최근 낮아지고 있는 지지율을 다시 끌어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 중장비와 차를 몰고 지구대에 쳐들어가고, 경찰을 차에 매단 채 달리는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공권력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3. 아내를 살해한 남편이 20년 넘게 식물인간 행세를 하며 감옥에서 풀려나 살다 검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 남편은 재혼에 자녀까지 두고 이중 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 제수용품 가운데 사과와 배는 추석 일주일 전 쯤에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쇠고기는 추석 4~6일 전, 명태는 22일에서 24일에 가장 쌀 것으로 보입니다.

5. 밋 롬니 미 공화당 대선후보가 지난 5월 행사 도중 저소득층을 비하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재빨리 진화에 나섰지만 선거를 50여일 앞두고 공화당 진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6.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가운데 선선한 가을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엔 낮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