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주한 과테말라 영사 참고인 자격 소환

2012-10-03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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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외사부는 외국인학교 부정입학에 연루된
학부모들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주한 과테말라 영사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소환 조사를 받은 학부모들이
"국적 세탁 의도가 없었고 여권 위조 사실을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하자
학부모들의 국적취득 절차를 검증하기 위해섭니다.

검찰은 이번 주 중 과테말라 영사를 소환 조사하고
니카라과, 온두라스 등 다른 국가 대사관과도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