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韓드라마 안 봐” 한류 열성팬 아베 부인의 ‘변심’

2012-10-04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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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한 한류 팬으로 알려진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최근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아키에 여사는 일본 주간지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 같은 변화에 대해
"남편 아베 총재의 입장이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키에 여사가 남편의 극우성향을
어느 정도 완화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버려야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