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굿모닝!]10월 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10-09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리포트]
1 지도부 퇴진 요구로 내홍을 겪고 있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가 어젯밤 긴급 대책 회동을 가졌습니다. 김무성 전 의원이 선거 총괄직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스리랑카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낙뢰 사고로 다친 코이카 봉사단원 3명이 오늘 새벽 귀국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사망자 2명의 시신은 내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3 국감에선 북한 관련으로 시끄럽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북한에 ‘NLL을 주장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주장이 나왔고, 귀순 병사가 우리 군 내무반에 올때까지 몰랐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4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일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하지만 대피시설이 쓰레기 소각장 옆인데다, 지역 농산물 가격이 폭락해 주민들의 마음은 타들어만 가고 있습니다.
5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를 3.0%에서 2.7%로 또다시 낮췄습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3.9%에서 3.6%로 내려잡았습니다.
6 오늘은 566돌 한글날입니다. 남태평양의 솔로몬제도 일부에서 표기문자로 한글을 채택했고, 세계문자올림픽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그 우수성은 계속 빛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