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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오바마-롬니 지지율 격차 1% 포인트”
2012-10-09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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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니 미 공화당 대선후보가
지난 3일 치러진
첫 TV토론에서 선전하면서
오바마 대통령과의 지지율
격차를 거의 좁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PI통신은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48% 였으며,
롬니 후보는 47%로
조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첫 TV 토론 전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49%로
롬니 후보를 3% 포인트 앞섰던 것에 비교하면
롬니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