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홍사덕에 돈 줬다” 사업가 검찰서 시인

2012-10-11 00:00   정치,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인물로 지목된
중소기업 회장 진모 씨가
돈 전달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 회장은 검찰에서
"홍 전 의원에게 돈을 줬다"는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내일
홍 전 의원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홍 전 의원은
"돈을 받은 일이 없다"라고
관련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