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법원, 웅진 회생절차 개시…관리인에 신광수 결정

2012-10-11 00:0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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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오늘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에 대한
회생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리인을 별도로 선임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려
기존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와 김정훈 극동건설 대표가
관리인직을 맡게 됐습니다.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은 지난달 26일 유동성 위기에 처하면서
만기 도래한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