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장모에게 선물하려 했다” 가로수 절도 40대 검거

2012-10-16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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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에게 선물하려고
가로수를 뿌리째 뽑아 간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도로에 심어진 가로수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48살 김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11일 저녁 7시 20분쯤
강릉시 성산면 칠봉로에서
1m 크기의 5년생 배롱나무
한 그루를 뽑아
차에 싣고 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