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수원 다세대 주택 화재…남매 참변

2012-10-17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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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20분쯤
수원 세류동에 있는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엄마인 41살 임 모씨와 18살 아들은 대피했지만,
같이 자던 6살 아들과 3살난 여동생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방안의 전기장판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