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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169차례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 2억 7000만 원 챙겨
2012-10-25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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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에 서울 강남과 경기도 일대에서
고의로 차량 사고를 내 수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44살 이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최근 2년간
차량 7대를 이용해 무려 169차례에 걸쳐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2억 7천만원을 챙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