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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대종상 최우수작품상에 ‘광해’…15개 부문 싹쓸이
2012-10-31 00:00 문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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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열린 제4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추창민 감독의 '광해'가 최우수 작품상을 차지했습니다.
남녀주연상은 '광해'의 이병헌 씨와
'피에타'의 조민수 씨에게 각각 돌아갔습니다.
'광해'는 또 감독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등
15개 부문을 휩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