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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11월 1일 체감온도 영하권…2일 추위 절정
2012-11-01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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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 기온이 뚝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면서
마치 초겨울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여) 오늘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더 추운데요. 내일은 더 춥다고 합니다.
(남)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오늘 날씨 알아봅니다.
조현선 캐스터!
(네, 기상센텁니다.)
오늘 아침 날씨 정말 춥던데요.
어떻습니까.
11월의 첫날, 초겨울 추위가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 출근길, 어제보다 더 추워 따뜻한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기온 자체는 어제 같은 시각과 큰 차이 없지만,
어제와 다른점은
찬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가 영하권이 곳이 많다는 겁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이 3.2돈데, 체감온도는 영하0.8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그밖에도...
[그래프]
낮에도 기온이 어제보다 평년보다 낮아서
종일 춥겠는데요.
이번 추위, 내일이 고비가 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후 토요일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들겠습니다.
[지역]
오늘 낮기온, 지역별로 자세히 알아볼게요.
[구름]
남부지방으로만 구름양이 많고요.
가시거리는 평소 수준으로 운전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개황]
종일 맑겠고요.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로만
구름양이 많겠습니다.
남부는 대기가 건조합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바다]
현재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강풍이 불면서 종일 전 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주말까진 별다른 비소식 없이 맑다가
일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중북부지방은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