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내곡동 특검, 청와대에 수사기한 연장 신청

2012-11-09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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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사저 터 매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검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
수사기한을 15일간 연장해달라고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내곡동 특검의 1차 수사기한은 오는 14일이며,
이명박 대통령이 연장을 승인하면
오는 29일까지 수사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후
청와대 경호처 직원 3명을 불러
내곡동 사저 터 관련 문건을
위·변조한 혐의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