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11월 19일 뉴스 브리핑

2012-11-19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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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뉴스 브리핑 입니다.
1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협상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두 후보는 어제 전격 회동한 뒤/ 국회의원 정수 조정 등이 담긴 새정치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2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국민행복 10대 약속'으로
중산층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야권의 단일화 협상 재개를 정치 이벤트라며 평가절하 했습니다.


3 수억 원대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김광준 검사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8억여 원의 뇌물수수 혐의와 사건 무마 대가로 돈을 받은 알선수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 서울대가 문과와 이과를 구분하지 않고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눈 현행 교육방식이 인재 양성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5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로 가자지구의 외국 방송국이 파괴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교전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상자가 660명을 넘었습니다.


6 최나연이 시즌 최종전인 LPGA투어 'CME 타이틀 홀더스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1타 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2승째이자 통산 7승쨉니다.


7 미얀마 정부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첫 방문을 앞두고 핵시설 의심 장소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 사찰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8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내리겠습니다. 낮부턴 다시 추워져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이번 주 초겨울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