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아이돌 팬들 등친 20대 여성 실형 선고

2012-11-21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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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그룹 '신화' 팬들을 속여
수백만 원을 챙긴 21살 최모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최 씨는 올해 5월 서울 명동에서 열린
신화 팬사인회에서 만난 팬들에게 접근해
신화에게 먹을거리를 챙겨주자는 등의 명목으로
5백여 만을 가로 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