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11월 23일 클로징

2012-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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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저는 2년전 오늘을 잊지 못합니다. 공포에 질린 주민들. 전화통을 붙잡고 울던 유가족. 그곳은 전쟁터였습니다.

(여) 대선후보 3인은 모두 취임 이후 남북 정상회담을 갖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남) 관계 개선. 분명 좋은 말이지만, 대북 유화책만 붙들고있어선 안됩니다. 20년이 지나도 주민들은 오늘을 잊지 못할겁니다. 우리도 잊어선 안됩니다.
뉴스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