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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12월 6일 뉴스 브리핑
2012-12-06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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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입니다.
1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설로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출근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영하 1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2 대선 후보들의 첫 TV토론 이후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간의 지지율 격차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 수도권에서 유세대결을 펼칩니다.
3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전 후보의 자택을 예고없이 방문했지만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전 후보는 문 후보 지원방식 등을 발표하려던 계획을 돌연 취소했습니다.
4 검사 성추문 사건에 연루된 여성 피의자의 사진을 검찰 직원 20여명이 열람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통해 사진이 인터넷에 퍼졌을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5 영광 원전에 이어 고리 원전 2호기에도 위조 부품이 무더기로 공급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주요 부품으로 고장이 나면 원전이 정지될 위험도 있습니다.
6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은하 3호’의 조립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달리 로켓 최대 사거리가 미국 LA를 강타 할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7 초대형 태풍 보파가 필리핀 남부 지방을 강타하면서 사망 실종자가 6백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가옥 천3백여 채가 전파되면서 17만 여명의 이재민도 발생했습니다.
8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 찬반 세력이 충돌해 수십 명이 다치며 혼란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무르시 대통령은 한때 대통령궁을 빠져나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