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박근혜, 일정까지 수정해 문재인과 ‘광화문 대첩’ 벌인 까닭은…(김능규, 이봉규)
2012-12-09 00:00 정치,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김 능 구 폴리뉴스 대표 이 봉 규 시사평론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문재인 ‘광화문 대격돌’
어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광화문에서 유세맞대결을 펼쳤는데요. 먼저 광화문 대첩이라 불렸던 두 후보의 유세현장부터 보시겠습니다.
어제 광화문 유세전을 이야기 안할 수가 없는데요. 안철수 전 후보가 문 후보를 전폭 지원하고 나서면서 박 후보가 주말동안 수도권 공략에 집중키로 일정을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략을 수정 이유는 무엇일까요?
문 후보와 안 전 후보가 따로 유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각각 유세를 다니는 방식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대선 D-10, 현재 판세는? 대선을 10일 남겨두고 현재 판세는 어떻습니까? 양자대결, 다자대결
박근혜, 문재인 후보가 수도권 지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지역별 민심 변화는 어떻게 흐르고 있습니까? 지역별 지지율
安의 적극적인 지지 선언으로 2040 지지율은 어떤 변화가 있는지 궁금한데요? 연령별 지지율 상황은 어떻습니까? 연령별 지지율
2030 투표율을 5%포인트 올릴 경우 70여만 표가 늘어난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지요? 박근혜-문재인, 마지막 '여론몰이'
양 후보의 지지율 폭이 다시 좁아진만큼 더욱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오늘 두 후보의 일정 한번 보시겠습니다. 박근혜 문재인 일정
특이하게도 박근혜 후보는 TV토론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저번 첫 TV토론에서 이정희 후보의 공격을 당하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는 평가때문인가요?
유권자께서는 전국 유권자 400만여명에게 전달하는 선거 공보물도 꼼꼼히 살펴보셔야 겠습니다.
박 후보는 ‘준비-약속-위기 극복’, 문 후보는 ‘사람-서민-새정치’를 강조했는데요. 양 측의 선거 공보물 누가 더 우세했다고 보십니까?
박근혜, 문재인 선거 공보물
박근혜 후보가 미국 타임지 표지 모델로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특히 타임지가 표지 제목으로 뽑은 '스트롱맨(strong man)' 해석을 놓고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스트롱맨'이 실력자냐, 독재자냐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결국 타임지 인터넷판은 제목을 '독재자의 딸'로 실었지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내일 열릴 2차 TV토론은 이번 대선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차 토론 때 이정희 후보의 집중공세를 받았던 박근혜 후보와 존재감을 부각시킬 기회를 잡지 못했던 문재인 후보는 월요일 밤 어떤 전략으로 나와야 할까요?
‘이정희 변수’! 2차 TV토론에서도 1차 못지않은 공격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朴 굳히기냐 文 뒤집기냐… 첫 TV토론에 사활 걸었다
내일 밤 8시부터 2시간 동안 대선후보의 첫 TV토론회가 열립니다. 각 후보들 만반의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주제와 방식으로 진행됩니까?
대선주자들은 이번 TV토론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어느 수준의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십니까? 과연 TV토론이 대선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문재인 후보 선거지원에 나선 안 전 후보는 수도권과 젊은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효과로 인한 표심의 움직임이 내일쯤엔 두드러질 수 있을까요?
안철수 전 후보의 지원 강도에 따라 선거 판도는 변하게 될 것이라고 보십니까?
보수연합 vs 진보연합이 기대만큼 파급력을 보이고 있다고 보십니까?
대선을 D-10 남겨두고 양 측 진영은 대선 승리를 위해 각각 어떤 막판 전략을 펼쳐야 한다고 보십니까?
安, 文지지 재확인 속 여야비판… 대선정국 분수령
어제 안철수 전 후보의 발언을 두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난번 사퇴 기자회견 때 백의종군하겠다. 문재인 후보 성원해 달라 말씀드렸다. 제 뜻 받아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밝힌 안철수의 발언, 문 후보에 대한 충분한 지지의 뜻으로 볼 수 있을까요?
이어서 안 후보는 “지금 대선이 거꾸로 가고 있다. 국민의 뜻과 정 반대로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해석될 수 있나요?
안철수 해단식이 출정식을 방불케 한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민주당과 다른 길을 가겠다는 뜻일까요?
문재인 후보는 애써 침착했습니다. 넙죽 “반드시 정권교체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는데요. 안 후보의 발언이 대선주자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막판 최대 변수로 꼽혔던 안철수 전 후보의 지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판세는 보다 더 박근혜 후보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막판 뒤집기로 가능할 변수는 뭐가 있을까요?
최근 문재인 후보 유세현장에 퇴진했던 이해찬-박지원 대표가 다시 전면에 나섰습니다. 이들의 컴백 어떻게 봐야할까요?
D-15, 이번주가 대선 승부 분수령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 열풍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YS, JP, 리틀DJ 한화갑 전 평화민주당 대표에 이어 이재오 의원도 지지입장을 밝혔는데요. 지지결집 외 중도층 세 확장 효과도 있을까요?
60년 전통의 정통야당 민주당 계열 인사들이 박근혜 후보에게 간 까닭은 무엇일까요? 현 민주당 ‘친노’ 세력과 융합이 그토록 어려운 까닭은 무엇일까요?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북한이 또 '미사일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대선에 어느 수준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